웹진소개·공지사항 4

[감사인사]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지난 한 달 간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여러 분들의 후원으로 당분한 원고료 부담 없이 기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들게 충분한 고료는 아니지만, 여러분의 응원에 기대고 필자들의 연대에 기대어 애써보겠습니다.다양한 관점, 폭넓은 현장, 한 걸음 나아가는 정책담론을 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문화정책리뷰] 편집위원 일동김소연(편집장), 김민규, 김상철, 김정원, 안태호, 염신규, 한상훈

[후원요청] [문화정책리뷰]가 친구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문화정책리뷰]는 2019년 7월 1일 창간 이후 지난 6월 24일 46호를 발행했습니다. [문화정책리뷰]는 한국문화정책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으로 문화정책의 다양한 담론과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해왔습니다. 담론과 대안 모색은 한국문화정책연구소의 설립 목적이자 정체성입니다.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소박하나마 매체를 발행하는 것은 적지 않은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일입니다. 공공재원 활용도 고민했지만, 지원에 의존할 경우 매체의 독립적 성격과 타협 없는 비판적 시선에 영향이 있을 것을 경계하여 연구소 자원만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구성원들의 헌신에 기대어, 때로는 고마운 필자들의 헌신까지 보태어 지난 4년 반 동안 매체를 발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국을 보내면서 다른 분..

발행인의 글

문화정책리뷰를 발간합니다. 다시 보면 잘 볼 수 있는 지점이 발견되니까요. 한국 사회에서 문화이자 그것을 다룬 정책이라면 더 많은 관점들이 상주하겠지요. 맥락과 정보마다 짚어볼 수 있는 의미가 여럿입니다. ‘지름길’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운 적 있습니다. ‘희망경로’라더군요. 사용자 경험들이 모여 생성되는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문화정책이 어떤 경로여야 하는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난, 그러나 공감을 낳는 오솔길이 시작되는 지점들. 변화입니다. 그리고 미세한 변화를 눈치 채는 것입니다. 그 속도와 방향도,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까지. 우리 목소리와 시선을 잘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입니다. 차츰 대화도 열겠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제대로 읽으려는, 아니 경청하려는 태도로 말입니..

문화정책리뷰 소개

[문화정책리뷰]는 한국문화정책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문화정책의 다양한 담론과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합니다.   편집위원 김소연(편집장) [문화정책리뷰] 편집장.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연극평론가. 컬처뉴스> 예술경영> 편집장을 지냈다. ‘커뮤니티와 아트’ ‘삼인삼색 연출노트’ ‘극작가리서치워크숍’ 등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연극비평의 대상으로 정책을 비평하는 연극평론가. 창간호(2019.5.~) 김민규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학 시절 연극이 좋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문화운동과 조우하였다. 90년대 초반 석사 과정 시절 국내 최초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생활실태조사를 했다. 2000년대 초 인디문화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