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소개·공지사항

문화정책리뷰 소개

CP_NET 2019. 7. 1. 21:18

[문화정책리뷰]는 한국문화정책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문화정책의 다양한 담론과 이슈를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합니다.

 

편집위원

 

김소연(편집장) [문화정책리뷰] 편집장.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연극평론가. <컬처뉴스> <weekly@예술경영> 편집장을 지냈다. 커뮤니티와 아트’ ‘삼인삼색 연출노트’ ‘극작가리서치워크숍 등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연극비평의 대상으로 정책을 비평하는 연극평론가. 창간호(2019.5.~)

 

김민규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학 시절 연극이 좋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문화운동과 조우하였다. 90년대 초반 석사 과정 시절 국내 최초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생활실태조사를 했다. 2000년대 초 인디문화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게임산업 진흥기관에서 정책, 기획 업무를 총괄하고 문화산업과 예술 분야 정책 및 법제도 개선에 참여했다. 관심이 흘러다니는데,  예술과 문화산업에서의 공정 환경, 문화예술 분야의 노동 환경, 디지털시대의 문화운동은 무엇일까 그리고 최근 지루함이 떠오른다. 창간호(2019.5.~)

 

김상철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문화연대 집행위원. '밥먹고 예술합시다'라는 집담회를 계기로 예술노동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예술인들의 공정한 보상과 문화산업 내 정당한 몫을 요구하는 모임인 예술인소셜유니온의 창립에 참여했다. 현재 예술인생활안정자금 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예술교육진흥원의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라살림연구소에 적을 두고 재정과 참여예산제도를 중심으로 하는 활동도 겸하고 있다. 창간호(2019.5.~)

 

김정원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현장과 환경의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 느리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연구자. 문화예술정책, 문화예술조직, 지방행정, 지방정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창간호(2019.5.~)

 

안태호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활동가, <컬처뉴스> 편집장을 지냈고 부천문화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일했다. 함께 쓴 책으로 『나의 아름다운 철공소』, 『노년예술수업』, 『생애 전환 학교』 등이 있다. 스무 살 무렵 빼어난 재능들에 주눅 들어 창작에서 도망친 후, 예술 동네 근처에서 얼쩡거리며 문화 정책과 기획 관련 일을 해 왔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문화 소비자가 꿈이다. 창간호(2019.5.~)

 

염신규.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인천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 20세기가 끝나갈 무렵 문화예술분야에서 발을 들여놓았으며 창작자, 기획자, 정책활동가 등 깊이 없이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문화정책(제도) 연구와 문화 연구의 틈새를 메우기 위한 작업들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관심 있는 분야는 국민국가 성립 과정에서의 문화적 제도화의 문제, 노동자 문화정체성에 대한 비전형적인 방향에서의 탐색 등을 고민하고 있다. 창간호(2019.5.~)

 

한상훈. 대구문화예술현장실무자정책네트워크 FLAT_PLACE 대표, 올스타일스트릿댄스팀 아트지 기획팀장, 대구경북영화영상협동조합 이사. 대구에서 나고 자란지 40년이 흘쩍 넘기고 있다. 어린 시절, 폐수가 잔뜩 방류된 신천에서 헤엄치다 나와 삐죽한 풀숲에 숨어 ‘덜덜’ 떨며 ‘덜’ 구워진 감자를 씹다가 문득 도시에서의 문화적 삶에 대해 얕은 고민을 시작했다. 여태 숱한 의문들을 잡다한 활동을 통해 불규칙하게 퇴적시키며 살아왔고, 아직 철들지 않은 채 거리문화와 다원예술에 줄창 참견하고 있다. 자칭 ‘문화활약(?)가’. 45호(2024.4~)

 

 

편집인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소장

발행인 손동혁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발행처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

 

(사)한국문화정책연구소는 2003년 7월 한국 사회에 필요한 문화정책을 연구, 개발 및 그 실천을 목표로 출범하였습니다. 본 연구소는 이 사회의 문화발전과 문화민주주의 추구를 목적으로 하며 시민 모두가 문화적으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염원합니다.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권의 확대를 앞당기고 모두가 자신들의 고유한 정체성과 취향을 인정받는 문화민주주의의 진정한 구현을 위해 끊임없는 탐구와 실천의 연계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을 둘러싼 사회환경과 제도 혁신을 위한 담론을 생산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 문화 전반에 걸친 정책연구, 포럼 및 심포지움 주최, 비정기적 워크숍, 회원 및 일반인 대상 문화사업

 

 

 


전임 편집위원

이윤이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지역문화 및 영화 관련 독립연구자. 전 부천문화재단 정책팀장. 씨네21 객원으로 칼럼과 기사를 쓰며 영화정책을 연구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10개의 통섭 연구소를 만드는데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2009년 한예종 사태로 학교를 나와 자유예술캠프/자유상상캠프를 기획했다. 인류세의 문화와 도시에 대해 질문하며, 부끄럽지 않은 생활방식과 기준을 모색 중이다.(2019.5 ~ 2020.6.30)